정책 및 정보
스타트업 특허만으로도 투자 펀드 조성 안내
Macus
2024. 1. 17. 11:56
특허청, 228억원 규모 지식재산(IP)직접투자 펀드 신규 조성 및 확대
특허 매입 등의 방식으로 직접 투자해 라이선싱 수익 창출할 수 있도록 기회 부여
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력 및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있으나
자금조달 등에 문제로 R&BD 어려움을 겪고 있는
기업 대상으로 직접투자를 실행합니다.
특허청은 특허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지적재산권 투자를 활용하여
라이선싱을 창출하는 직접펀드 투자를 2024년 228억 원 신규로
조성할 계획울 발표하였습니다.
국내 IP직접투자 시장은 아직 민간에서 자발적 IP직접투자 펀드 조성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
정부재원을 통한 펀드 조성 시 금융권 등 민간 관심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.
IP직접투자는 펀드 운용사별 자체적으로 투자후보 기업
대상 심의 절차를 거쳐 투자 가능여부 및 규모를 결정하며,
지원대상은 우리나라 산업재산권을 활용해 라이선싱 등으로
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등 중소·벤처기업입니다.
다양한 민간 지식재산(IP)·투자 전문가의 의견을 고려해
올해 신규 펀드의 주목적투자대상 요건 등을 개선하고,
2~3월 경에는 모태펀드(운용사: 한국개척(벤처)투자)를 통해 운용사
선정 절차에 돌입한다는 방침입니다.
아직은 투자 규모도 작고 시작단계이지만
범부처로 확대된다면 스타트업에 많은
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.
감사합니다.